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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여행자

오페라 진주조개잡이

록스비~ 2017. 5. 31. 20:18
공연명:오페라 진주조개잡이
국립오페라단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공연내용]
오페라 조르쥬 비제(Georges Bizet, 1838-1875)의 3막 오페라 <진주조개잡이>(Les Pêcheurs de Perles, 1863)는 이 캉디라는 성지에서 인연을 맺은 세 젊은이의 사랑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이다. 미셀 카레와 유진 코르몽이 공동으로 대본을 썼다.

[시놉시스]
제1막 세일론(Ceylon), 지금의 스리랑카가 무대다. 아주 먼 옛날 세일론의 한 마을에 진주잡이 어부들이 살고 있다. 진주잡이들은 가장 용감하고 가장 잠수를 잘하는 주르가(Zurga)를 촌장으로 뽑는다. 주르가의 친구 나디르(Nadir)가 주르가가 촌장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 두 사람은 오래전 사원의 아름다운 여사제 레일라(Leila)를 두고 서로 경쟁했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레일라보다는 우정이 우선이라고 믿어 여사제를 만나지 않기로 약속했다. 그때 일은 이제 지나간 일일 뿐이다.
제2막 폐허가 된 사원에 고승 누라바드(Nourabad)가 나타나 어떠한 고통이 있을지라도 여사제로서 서약한 것을 잊지 말라고 레일라에게 충고한다. 레일라는 여사제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있다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대답한다
제3막 주르가의 천막이다. 레일라는 죽음을 달게 받겠으니 나디르의 목숨은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주르가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면서 뜻을 굽히지 않는다. 그는 레일라의 목에 걸려 있는 목걸이를 본다. 도망자 시절 목숨을 살려준 감사의 표시로 사원의 여사제에게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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