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목재 데크와 천연데크 무엇이 좋고 나쁠까?

 

오늘은 합성목재와 천연목재의 비교 분석을 개인적으로 나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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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목재는 말 그대로 목분과 플라스틱그리고 첨가물 일부를 넣어서 만든 자재입니다.

요즘은 합성목재와 다르게 발포형태의 합성목재가 나와서 또 다른 목재데크의 한 부분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연데크는 말그대로 순수한 나무로 제작되어진 자재인데 국가마다 데크의 용도나 구성이 좀 다르게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천연목재는 이페,마사란두바,꾸마루,방킬라이,꾸메아,말라스,나이토바투,유칼립투스등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천연목재는 시공을 해 두면 나무결의 느낌과 바닥에 닿는 촉감이 좋아서 애용하지만 관리가 불편한게 흠이라는 말을 합니다.

천연목재의 단점은 오래되면 갈라짐이나 으스러지는 현상이 종종 발생합니다.

하지만 합성목재는 그런현상은 대부분 없이 오랫동안 유지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합성목재가 다 좋은건 아닙니다. 수축팽창을 아직도 잡지 못하는게 흠이죠

대부분 5mm정도의 간격이 움직이다보니 중간중간 홈이 보일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특별한 원료가 없어서 수축팽창은 감안하고 데크를 구입해야 하는게 단점입니다.

또한 겨울에 망치로 치거나 하면 깨질 수 있습니다.합성목재가 플라스틱 성분이 있어서 겨울되면 이런 하자가 종종 문의전화 옵니다.

겨울에는 가급적으로 망치로 치는 일이 없도록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합성목재는 관리하기가 수월하고 천연목재는 일년에 한번씩은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합성목재는 수축팽창이 있고 천연목재는 그런건 적습니다.

이런 저런것 비교하면 사실 쓸만한 자재가 없겠지만 이왕 데크시공을 한다면

집이나 회사  건축물과 잘 어울리는 자재로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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