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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요트클럽

미루지 못한 요트 전국항해

록스비~ 2020. 6. 2. 16:49

미루지 못한 1,270km sailing

https://youtu.be/pqZCsHLz5HU

*삼길포마리나~수산항마리나*

항해기간:5월23일~5월31일(9일)

♡요트운전은 슬리퍼로 깨작깨작♡

1차 항해:김진구/김성경
(서산 삼길포 마리나~통영 금호마리나)
5월23일~5월27일
2차 승선:김진구/임희선
5월28일~5월31일
부산 수영만~양양 수산항 마리나

2019년은 마지막 항해란 말을 술자리에서 자주 말했습니다.
요트가 싫어서가 아니라 좀 더 다각화된 사업의 영역에 설계하기 위함이였습니다.
그러기 위해 자신이 요트를 타지않고 각 국의 요트보트 상품들을 파악하기위해 분석도 해야하고 출장도 다녀야 하기에 선택한 방법이였죠

요트를 타고 싶은 분들을 위해 속마음 한번 얘기해 줄께요
요트는 멀리서 바라보는 시선과 너무나 다른 세상입니다.
특히 장거리 항해는 자신과의 인고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바람이 없으면 없는대로 따분하고 햇살은 왜 그렇게 따가운지.
파도가 칠때는 또 어떨까요?
쉴 새없고 기약없이 24시간 파도를 맞으며 항해하는 시간은
정말 괜히 탔다는 생각만 들 정도입니다.

파도치는데 야간 항해까지 한다는 것
해상 네비게이션과 레이더만 보고 항해할 때는
두려움과 무서움보다 내 자신에 대해 아무생각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전개됩니다.
오로지 직진만~!~
까마득한 저 멀고 먼 종착지를 위해 속도도 안나는 요트를 타고 바다에서 밤을 보낸다는 것은 오로지 내 자신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 한가지 약속뿐이랍니다.

긍적적으로 말하자면 한번 더 자신을 강하게 만들 수 있는 과정이라 생각해도 좋다고 봅니다.

그래도 한국에서 요트를 타면 다행이죠.
대서양 넓은 바다에서 항해한다면 깊은바다와 암흑보다 더 어두운 풍경과 심각하게 싸울 준비를 해야 될겁니다.

도전을 원하면 꼭 한번만 ~~~까이꺼~~

2020년 벌써 반년이 흘렀습니다.

코로나19의 공포을 이겨내지 못하면 내일이 없듯이
알찬 2020년 하반기를 설계하도록 서로 서로 노력해요.
https://youtu.be/pqZCsHLz5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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