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목재데크 시공방법에 대해서(유웰합성데크)

 

합성데크 시공에 필요한 자재들을 준비해 봤습니다.

 

오늘은 데크 시공을 의뢰하는 건축주 분들을 위한 데크를 시공할 때 어떤 부속 자재가 들어가는지를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데크를 시공할 때는 기초작업이 가장 중요합니다.

흙바닥이냐 아니면 콘크리트 바닥이냐 아니면 옥상이냐에 따라 자재를 구비하는게 달라집니다.

 

흙바닥일경우는 우선 기초석이 필요하고 콘크리트 바닥일경우에는 바닥에 고정할 앵커볼트와 엘보가 필요하고, 옥상일 경우는 바닥에 앵커볼트를 사용못하니 본드나 접착제 같은 자재가 필요합니다.

 

그 다음 각관을 사용하는데 높이에 따라 각관의 굵기가 다르게 사용합니다. 주택을 가정할 경우 각관 50*50 아니면 50*30정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 이상 사용한다고 해서 더 튼튼하거나 좋은건 전혀 없는 점 참고하세요.

기초 하지작업을 할 경우 각관을 멍에방향과 장선방향을 두가지로 나누는데 멍에를 놓지 않으면 그만큼 힘을 받는게 약해지고 또한 수평잡기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멍에와 장선은 항상 함께가야 하는 동반자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경우에는 멍에를 사용 못하는 경우도 발생됩니다.

그러면 그 만큼 시공시간도 늘어나고 수평잡는 일도 많아지는 경우가 발생되죠.

 

그리고 계단을 시공할 때 기존 데크 시공 기초보다 각관이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떄문에 인건비도 좀 더 인상됩니다.

 

흔히 데크 시공이나 계단 시공을 함께 보고 견적을 말하는 분들계시는데 자재가 그만큼 들어가고 시간이 많이 소요하다 보니 어쩔수 없는 단가 인상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데크 장선은 기본 350~400mm로 맞추고 데크의 길이에 따라 데크가 끝나는 선과 이어지는 선을 잘 정리해야 데크 시공할 때 쉽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을경우 데크 시공이 그만큼 시간이 걸리고 일도 느려지게 마련입니다.

 

 

마지막으로 데크를 시공하는 방법에는 흔히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엇갈림 시공이라고 하는데 데크가 이어지는 부분을 중간정도에서 다시 데크를 이어가는 방식과

열과 선을 똑같이 이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길이가 짧으면 데크를 한장으로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흔히 사용하는 데크 시공은 엇갈림 시공으로 하면 더 예쁘고 멋지게 보입니다.

데크를 처음 시작할 때 첫 행과 열이 안맞으면 데크가 삐뚤께 시공될 확률이 높습니다. 처음 시공할 때 열과 행을 잘 맞춰야 나중에 데크가 멋지게 보일겁니다.

 

데크 시공을 쉽게 생각하는 분들 계시는데 실제로 정확한 치수와 디자인의 미적 감각이 없으면 데크 시공도 어렵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우선 데크 시공하기 전에 건축주 분들과 다양한 시공 방법을 이야기 해야만이 하자가 없고 처음 견적대로 끝에도 추가 견적이 없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흔히 공사 하다보면 추가 견적이 발생되는데 우선 시공팀이 오더를 받기위해 처음부터 싸게 하는 경우도 발생되고 , 처음에는 시공을 하는데 어쩌다 보니 추가로 물량이 발생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항상 시공하기 전 건축주 분들과 시공팀은 충분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점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상 담 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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