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蓮, 다시 피는 꽃 정동극장

정동극장
<련蓮, 다시 피는 꽃>

[오시는길] 덕수궁돌담길
지하철 1호선 1번출구(2분거리)/ 2호선 시청역 12번 출구(2분거리)/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4분거리) 덕수초등학교 방면

[공연소개]
정동극장 브랜드 공연의 귀환 <련蓮, 다시 피는 꽃> 절대적인 품격, 삼국시대 설화 도미부인, 제주설화 이공본풀이를 만났다!두 가지 전통설화를 조합해 창작한 하나의 새로운 스토리텔링!도미부인×이공본풀이의 ‘되살이꽃’ 스토리와 한국무용의 만남.전통설화를 모티브로 완성한 한국무용 드라마

[시놉시스]
피어라 다시 피소서, 시든 어제 다 잊고 오늘이 그날이니”조선 왕실.왕과 왕비가 자리한 가운데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축제가 시작된다.악(樂)과 무(舞)가 제일 난 무희, 서련의 화려한 춤사위가 시작되자 그 꽃 같은 아름다움에 왕은 넋을 잃고, 이에 질투심에 사로잡힌 왕비는 서련을 궁 밖으로 내쫓는다. 예(禮)와 무(武)가 출중한 궁의 제일 장군 도담은 서련을 연모하고 있던 마음을 감추지 않고, 그녀와 함께 같은 길을 가려한다. 서련 역시 품고 있던 마음을 고백하며, 둘은 달빛아래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그때, 서련을 다시 궁으로 데려가려는 왕의 군사와 이를 막으려는 도담의 결투가 벌어지고, 도담을 구하기 위해 서련은 왕과 함께 궁으로 되돌아가는 길을 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