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희망의 二夜記(이야기)

공연:4월, 희망의 二夜記

장소:국립국앙당,예악당

[공연내용]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2017 첫 정기공연 '4월, 희망의 二夜記'는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가능성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공연으로, 감동은 깊고 울림은 오래 갈 것만 같은데요. 전통국악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고 동시대의 음악적 흐름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한마디로 한국 창작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희망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무르익은 4월의 봄을 어머니의 따뜻한 품과 같은 음악으로 이야기 할 이번 창작악단의 정기공연

[프로그램]
- 국악관현악 [젊은이를 위한 춤의 말] 이해식 작곡
- 25현 가야금과 국립국악관현악단 [한오백년]이건용 작곡
- 25현 [가야금협연] 문양숙 국립국악관현악단 가야금 수석
- 국악관현악 [대지] 조원행 작곡
- 대금협주곡 [풀꽃] 김대성 작곡
- 대금협연 김정승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 사물놀이 협주곡 [사기(四氣)] 김성국 작곡
작곡자이자 지휘자인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의 김성국 교수는 이번 공연의 객원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