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웰합성데크ㅣ한강마린

경남통영에 화이트로 꾸며진 아름다운 펜션입니다. 건물내외부가 모두 흰색으로 꾸며진 아주 깔끔한 건물입니다. 내부에는 수영장도 함께 있어서 물놀이하기 참 좋은 공간이죠 요즘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 못가면서 전국에 펜션이나 캠핑 인구가 많아진듯 합니다. 이곳 내부를 보면 각 층마다 베란다를 데크로 연출했습니다. 우선 수영장이 있다보니 물하고 친한 데크가 필요하고 논슬립기능으로 손님이 안전하게 보행해야 좋겠죠 우선 여기 펜션은 앤틱무늬 데크를 사용했습니다. 느낌상은 앤틱하고 화이트하고 잘 어울리지 않을거라 생각되지만 실제로 보면 또다른 매력을 보이는 컨셉이 되었습니다. 앤틱데크가 주는 고풍적 색상과 현재를 알려주는 화이트 색상은 이 시대에 어루만져줄 수 있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 표현인듯한 느낌입니다. 모든 사..

언젠가부터 전원주택이나 테라스가 있는 집 들 대부분이 조경시설은 물론 바닥재와 울타리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멋진집을 짓고 싶은 이유! 삶을 고급지게 아름답게 꾸미고 싶다는 의미라 볼 수 있습니다. 데크가 건축물에 차지하는 비율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야외에서 활동할 때 있으면 꼭 편한 공간입니다. 테라스처럼 차 한 잔 마실수 있고 손님들오면 가볍게 야외 식사를 즐길수 있는 장소로 좋다고 봅니다. 사람들과 즐거운 기운을 느낄수 있는 공간이 되는 삶의 순간입니다. 요즘 데크가 여러종류 출시되네요. 우선 방부목 데크로 시공하신 분들이 자주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문제는 관리. 비싼 천연목재라도 결국 관리가 안되면 으스러지고 흉해지는게 당연한 이치. 기본적인 데크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그 특성이..

이런 얘기는 공사를 해 봐야 알겠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정리를 해 봤습니다. 휀스가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을 표현한다면 멋지거나 튼튼하거나 아니면 다른 표현들이 있겠죠? 사실 공사하는 모습들을 보면 쉬운 듯 어려운 듯 한 장면들이 보여지죠 휀스 설치할 때 공사 장소에 따라 공사 난이도가 달라지죠. 흙바닥이냐, 아니면 콘크리트냐 또는 경사가 심하냐 아니면 평지냐 아래 사진은 흙바닥에 기초석을 묻고 공사한 사진들입니다. 기초석은 고정을 잘시켜야 베이스플레이트와 속주를 90도로 고정할 수 있고 합성목재 휀스 기둥이 예쁘게 잘 안착이 됩니다. 오늘은 베이스 플레이트에 대해 설명을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베이스 플레이트는 폭150*150mm나 140*140mm를 많이 사용합니다. 두께는 4~6mm..

요즘은 한국의 건축문화도 많이 변화된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세련된 도시건축 문화를 서울 수도권 근거리에 있는 작은 농촌에 자리잡은 듯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내 집의 아름다움에 대한 동경이 아니라 현실속에서 꿈을 실현하는 그런 주택시장이 점점 다가 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양평의 작은마을 ‘청계산의 아침’"작은 이태리마을" 을 소개합니다. 서울 강동구 송파구에서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의 중앙선 국수역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조성된 배산임수 형태의 마을 같습니다. 분양받으신 분들이 모두 입주할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하겠지만 현재까지도 미적 건축물들이 곳곳에 건축되고 있습니다. 최근 입주한 청계산의 아침 “작은 이태리마을”에는 저희 데크와 휀스 울타리로 시공했습니다. 시공의 첫째 목적은 건축물과..

비관론자는 분석을 잘하고낙관론자는 돈을 잘번다. 개인적인 생각임

모든 사람들의 꿈이자 살고 싶은 집은 전원에 살면서 수영장이 있고 내부는 궁궐같은 집이라 말합니다. 한국의 정서가 유럽처럼 여유로운 환경이나 넓은 땅을 소유하는 보통사람이 많지 않다보니 환상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조금만 연구하면 작은 수영장 정도는 소유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래 사진들은 수영장을 만들어 집의 분위기가 훨씬더 평화롭고 멋진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마당같은 장소에 잔디만 있는것 보다 작은 물놀이장 정도 있으면 정원 분위기가 훨씬 더 멋지게 보이죠 무엇보다 건축물은 어떤 컨셉의 디자인이 그려지느냐에 따라 가치관이 달라지고 분위기가 고급스러워지는 듯 합니다. 합성데크가 집을 디자인하다! 좀 더 멋진 집을 그리고 싶은 욕심은 크지만 머리속에서는 그려지는데 직접 실행하기가 어려울때 많습니다. ..

일반적인 합성목재나 방부목은 습기가 있는 환경에서 약해집니다. 원인은 목재의 특성상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이죠 합성목재데크나 나무의 특성은 결국 습기에 약하다보니 으스러지는 경우가 없을 수 없습니다. 특히 한국에는 4계절 영향이 상당한 큰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영하20-30도 여름에는 영상 30-40도까지 오르내리니 합성목재나 합성데크,방부목들은 60-70도를 버텨야 하는 최악의 조건에 놓인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데크 뿐만 그런건 아니죠 모든 사물들이 그 환경을 버티고 하자를 없애고자 노력합니다. 모든 사물들은 수축팽창뿐 아니라 그 날씨에 잘 받아주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럼 데크의 단점보다 장점을 잘 살리는 경우도 분명 있겠죠 그 환경설정에 맞는 합성목재나 합성데크를 잘 쓴다면 그만큼의..